예정일날 이른아침에 이슬이 비치고는 밤 9시경 아프기 시작하여
새벽2시에 진행이 잘되어 왔지만 힘주기를 2시간 하고는 우리 여울이
하늘보고 나오네요~ㅎㅎ
엄마는 소리 한번 내지않고 잘 참아주고 우리 여울이가 작아 그래도
2시간정도 힘주기 하고는 만날수 있었겠죠~
막달 병원 진료시 초음파 할 때 심박수가 떨어져 바로 수술할려고 했는데
태동검사시 바로 회복되고 괜찮아져 유도분만을 권했지만 자연진통이
와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났습니다.
혀를 내리지 않아 혀 밑에서 빨려고 하여 반복 훈련을 거듭하고 모유양이
좋아 우리 여울이도 엄마도 잘해내시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