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진진통 같은 가진통을 이틀 하고 병원에서 별이가 4kg 넘는다고
예정일날 진통이 없다고 수술 하자고 하여 갈등 아닌 갈등을 했지만
엄마는 자연출산으로 우리 별이를 만나고 싶어 엄마를 믿고 잘 견디는
우리 별이를 믿고 서로 서로 믿으면서 긴 진통의 시간을 보내 우리 이쁜 별이를
품에 꼬옥 안았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별이엄마는 활짝 웃으시네요~^^
우리 별이가 위치 때문에 몸무게가 크게 나왔나봐요 실제로는
3.5kg 이었답니다~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