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만난 주휘오빠~
17년도에 만난 주혁오빠~
20년도에 만난 주안언니~
모두 함께 39주 2일에 신호 주는 우리 다복이를 만나느라 출동 !
괴산에서 오느라 일찍 출발하여 왔는데 가진통으로 수원 친정에서
하루 계시다가 오셔서는 39주 4일 새벽에 허리가 아파 눕지를 못해
엎드려서 만났네요~^^
큰오빠가 탯줄을 자르고 아빠는 캥거루 케어를...
너무 이쁘지만 네 아이의 무게가 묵직하다고 하셨는데
그 무게보다 더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조산원까지 들릴거라고
장담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