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에 양막이 먼저 열리고 진통이 천천히 오고
우리 사랑이도 천천히 돌아 만나느라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다보니 양막 열린지 24시간 조금지나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랑이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엄마를 믿고
잘해냈지만 아빠가 걱정이 되어 노심초사...
긴시간 진통을 했지만 우리 사랑이엄마 출산후 자연출산 덕분에
금방 회복되시네요~ㅎㅎ
인위적 개입없이 서로 믿으면서 잘 지켜보면서 기다리니
더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우리 사랑이가 다시 상기 시켜 주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