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인 친정엄마가 받아 주기를 원해 무작정 도전한 자연출산~
본능이 아닌 이성으로 진통을 받아 들이려니 이해가 안된다고
울부짖어 의료적 개입을 권했지만 아기에게 안좋다고 거부하고는
수중진통으로 긴 진통시간을 견뎌 내고는 만난 우리 번쩍이와 엄마~
대견하고 또 대견하며 엄마는 정말 위대하다 라는 말을 더 느끼게
하네요~^^
2주 있으면서 완전 모유수유를 탈없이 잘 해내고는 하산을 하니
뿌듯한 마음에 마냥 행복합니다~ㅎㅎ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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