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부터 가진통이 진진통처럼 왔다가 사라지고
코로나로 오빠 언니들을 집에서 무거운 몸으로 케어 하다보니
엄마는 힘들어 하연이가 빨리 나왔으면 하고는 조바심을...
우리 하연이는 예정일 전날 제대로 신호를 주고는 탯줄이 짧다보니
천천히 내려와 엄마를 조금 힘들게 했네요~ㅎㅎ
하준이오빠 하경이언니때의 만남의 힘듦은 다 잊어버리고는
셋중에 제일 힘들었다고 하시네요~ㅎㅎ
하준이 엄마~
셋중에 제일 진통도 잘 견디시고 힘주기 힘빼기 호흡 잘하셨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