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 6일에 양막이 열려 왔지만 1cm에 진통이 싸한 정도로만...ㅠㅠ
다양한 자세로 자연진통 유발을 위해 계단 오르기. 걷기 등으로
진통이 유발은 되어 산모는 아파 했지만 약한 수축에 진행은 천천히 천천히...
그래도 양수는 아직 남아 있고 우리 알맹이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잘 있고 밤으로 갈수록 진통이 조금씩은 세졌지만 진행이 늦어 병원 도움을
받아야 하나 했지만 어짜피 밤에는 병원에는 수축제를 안 달아 주니
밤동안 진행을 시켜 보겠다는 산모의 의지에 힘입어 우리는 하나가 되어
우리 알맹이를 힘주기를 평균보다 조금 더 했지만 건강하게 잘 만났습니다.
긴시간 힘든과정을 잘 해내신 우리 알맹이엄마~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