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자연출산으로 16년도 38주 6일에 3.02kg 만나
우리 별이도 예정일전에 만나려나 했건만 41주에 신호를 주네요.
누나랑 터울도 있고 더크게 (4.11kg) 만나느라 위치도 안좋아
힘주기를 초산모처럼 하여 많이 힘들었다고...ㅠㅠ
힘든 과정을 우리 누나랑 아빠 가족들과 함께하니 해낼 수 있었겠지요.
옆에서 만져주고 격려하고 다둑이면서 함께한 이 소중한 경험이
삶의 원동력이 되겠죠. 애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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