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예정일에 우리 다올이형을 만나다보니 예정일부터
온가족들은 기다리다 걱정을...ㅠㅠ
병원에서 양수양 확인하고 태동도 좋다하여 여유있게 우리 오동이가
신호 줄 때 까지 기다리는데 41주에 부분적으로 양막이 열리고
홍성에서 출발 했는데 진통 간격이 좁혀지고 더 아프다고 했지만
조산원 도착하고는 마음이 편해서인지 진통이 더 세지고는 2시간만에
우리 오동이 건강하게 (4.04kg) 만났습니다.
모유양이 부족할까 걱정 했는데 우리 오동이 셋째날 부터는 분유 보충 안해도
될 정도라고 소식을 전해주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