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 2일에 양막이 열리면서 신호를 주는 우리 축복이~~~
양수색이 옅은 녹색이여서 병원 도움을 받아야하나 했는데
진통이 바로바로 오면서 우리 축복이 작아서 순풍하고는
힘차게 나 괜찮아요 하듯이 잘 우네요~ㅎㅎ
우리 축복이는 작게(2.55kg) 태어나 완모 하고 싶었지만
분유보충을 빨리 시작하였네요.
그래도 직수로 먹여 천천히 늘지 않을까 하면서 엄마는 대견하게
열심히 고군분투를 하십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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