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형이 41주 4일에 만나 우리 꽃송이도 늦게 만나겠지 했지만
우리 꽃송이는 엄마 아빠를 갈등하게 41주 6일에 신호를 주네요~ㅎㅎ
참을만한 진통에 북한산 자락 동네 산에서 맨발걷기 하고 내려와서는
1시간정도 아파 하시고는 순풍~^^
예정일 13일이 지났지만 양수도 깨끗하게 건강하게 잘 만났습니다.
우리 서로형아와 아빠가 합심해서 탯줄도 자르고 캥거루 케어도
하는 소중한 모습은 언제보아도 참 이쁩니다~^^
우리 꽃송이 활~짝 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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