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누나는 예정일보다 5~6일 지나서 만나 우리 현우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39주 4일에 양막이 먼저 열리면서
새벽에 신호를 주네요~^^
집이 춘천이라 바로 출발하고 진통간격이 길고 강도도 다행히(?)
강하지 않아 천천히 여유롭게 우리현우를 잘 만났답니다.
형과 누나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의젓한 형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주고는 소중하게 만지며 이뻐 하네요~^^
이쁜가족과 함께한 자연출산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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