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7년 21년에 자연출산으로 만난 우리 열매형들과 누나~
우리 열매는 40주 5일 아침 7시경 양막이 열리고 신호를 주었으나
진통이 제대로 오지않아 병원도움을 받아야 하나 하고 걱정을...
병원은 가지 않겠다는 엄마는 열심히 진통유발을 위해 운동하고
또 운동하고는 저녁 5시부터 진통이 시작되면서 2시간 바짝 아프고는
서로 믿고 잘 만났습니다.
아빠는 매번 진통하면서 소리 지르고 아파하여 원장님이 조산원에 오는걸
싫어 할것이니 이번엔 병원에 가자고 했다는 소리에 본능에 충실한 산모가
아름답고 이쁘노라고 소리 높혀 외쳐봅니다~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