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서 40주 5일에 아프다고 오셨지만 가진통으로
친정 일산에 가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오셔서는
18시간정도 진통하고 양수가 열리면서 본격적인 힘주기로
우리 은하수를 만났네요~^^
장작도 패는 씩씩한 우리 은하수엄마~
긴진통 시간과 긴 힘주기 시간도 씩씩하게 우리 은하수와
잘해내시네요~ㅎㅎ
백만불짜리 깊고 찐한 우리 은하수 보조개를 순간포착 하느라고
많이많이 웃으면서 행복하였습니다.
조산원에서 1주일정도 있다가 집에 갈 때 즈음 완모후
여유있는 우리 은하수모습~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