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2월에 우리 보나누나를 42주까지 기다려 만나고는
오랫만에 귀한 우리 보배가 정말 선물같이 찾아와
35주경부터 가진통이 있으면서 힘들어 하셨지만 우리 보배는
40주 4일에 확실한 신호를 주네요~ㅎㅎ
누나보다 더 건강하고 돌아서 나오느라 허리가 특히 더많이 아프지만
수축이 천천히 와서 양막을 열어주고는 초산모처럼 힘주기를 했네요.
힘든과정을 편안한 장소에서 나의 가족들과 함께함에 해낼수
있었겠지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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