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이 누나를 41주에 만나 우리 푸도 예정일을 넘기려나 했는데
39주 아침에 이슬이 비치더니 39주 1일 새벽부터 진통이 시작되고
의정부에서 조산원에 경산이라 일찍 오셔서는 진진통 4시간 정도
하고는 우리 푸를 만났답니다.
두렵고 힘들었지만 우리 푸와 서로 믿고 오로지 힘빼기 호흡만으로
순풍~^^
지운이 누나는 좋으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금방
잘 받아 들이면서 장난감도 주고 이뻐하네요~ㅎㅎ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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