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만난 기계 만지는게 제일 재미 있다는 한유오빠~
17년도에 만난 동생과 잘 놀아주는 착한 희온언니~
19년도에 만난 애교 많고 씩씩한 로하언니~
우리 꽃돌이는 38주 5일 새벽에 신호를 주고는 수축이 약해
집에 다시 갔다가 저녁에 제대로 신호를 주고는 양막에 싸여 순풍~^^
오빠 언니들은 엄마가 마지막에 많이 아파하는 모습에 울기도 했지만
오빠는 아빠처럼 캥거루 케어도 하고 서로 안아 보겠다고...ㅎㅎ
참 이쁘고 소중한 경험은 우리 4형제를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쑥쑥 자라게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