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진이 40주 6일에 신호를 주고는 위치가 안좋아
초산모처럼 11시간 진통을 하고 만났지만 우리 서진이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엄마를 믿고 느긋하게 (?) 잘해내네요~ㅎㅎ
긴 시간 진통 하느라 서현이형아랑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할머니집에서 내동생 서진이는 하면서 찾는다고...ㅎㅎ
아빠는 첫째 서현이를 위해 엄마를 위해 3년 육아휴직을 하시고
또 우리 서진이를 위해서 엄마 아빠 같이 1년 육아휴직을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우리 서현이 서진이~
사랑스런 아이로 쑥쑥 자라는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