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형아가 동생 만들어 달라는 소리에 우리 봄이는
봄에 찾아와 겨울에 형아와 아빠의 응원속에서 만났답니다.
우리 봄이 형아보다 더 커다보니 엄마는 빈혈이...ㅠㅠ
병원에서 철분주사 2회 맞고는 검사도 못하고 38주 3일에
신호를 주는 바람에 출혈예방에 집중하여 출산을 하였답니다.
다행히 마사지와 기본처치로 출혈은 많지 않았지만
모유가 빨리 돌지않아 우리 봄이는 모유생성유도기로 분유보충을
하면서 젖농사를 하고는 5일째야 나오기 시작 하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