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쁨이는 39주 1일에 신호를 주고는 조산원에 와서는
2시간 30분후 수중진통 하다가 물속에서 힘이 빠진다하여 밖으로
나와 만났네요.
19년도에 진행이 너무 빨라 집에서 아빠가 받은 우리 나윤이 언니는
동생맞이가 대견스럽다 할 정도로 잘 받아 들이나 했는데 무서웠다고
하네요~ㅎㅎ
나윤언니와 아빠의 협조아래 우리 기쁨이와 엄마는 조산원에서 3주
장기투숙을 할 수 있었답니다.
3주간 우리 기쁨이가 커가는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자체 이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