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는 병원에서 자연분만하시고 뒤늦게 자연출산을
아시고는 우리 선물이와의 만남은 자연출산으로...
두정위로 잘 있다가 37주에 둔위로 있어 엄마의 운동과 태담으로
1주후 다시 두정위로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 38주 4일에 시골에
갔다가 부분양막이 열려 조산원에 왔지만 양수양 많고 진통이 미약하여
2일후 할아버지를 배웅하고는 진통이 걸려 아빠와 형 누나와 함께 우리
선물이를 자연스럽게 만났답니다~^^
함께한 4살 누나는 “엄마 잘하네” 하면서 응원을 해주어서 힘이 불끈~ㅎㅎ
예쁜 가족의 모습에 저도 힘이 불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