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부는 코로나 염려로 아빠가 휴가를 미리 내어 지냈는데
휴가 마지막날 신호를 주는 기특함을...ㅎㅎ
부모와 자식간에도 물 흐르듯 자연의 섭리로 서로 교감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네요.
첫째때는 소리를 엄청 질렀는데 우리 두부와의 만남은 소리 한번 내지않고
호흡만으로 가장 편한 장소에서 가장 편한 남편과 함께해서 행복하노라고
환하게 웃으시네요~^^
셋째 넷째때도 함께하자면서 활짝 웃는 이쁜 가족사진을 보내주시네요~
사랑합니다
전체댓글수 0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