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1월에 만난 연서언니가 38주 2일에 만나 우리 콩콩이도
예정일보다 빠르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예정일날 양막이 먼저
열리면서 신호를 주네요~
조산원에서 3시간 진통 하면서 2시간정도를 폭풍진통을 하다보니
이성을 잃고서는 병원 가서 수술 하겠노라고 하셨는데 드라마틱하게
경산모답게 진행이 되어 우리 콩콩이를 안고서는 모두 다 이렇지 않나요
하시면서 너스레를~ㅎㅎ
첫째때도 병원가서 수술 하겠다고 하신걸 제가 잊어 버렸었네요~ㅎㅎ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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