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열매는 40주 2일에 신호를 주고는 진행은 잘되어
자궁문은 다 열렸지만 내려오지않아 힘주기를 거의 4시간~
힘주기동안 우리 열매는 스트레스 받지않아 기다려 줄 수 있었는데
다돌지 못하고 거의 하늘 보고는 나오네요~
힘들게 나왔지만 핑키시한 얼굴로 잘 울어주어 얼마나 이쁘고
고마운지 “열매야 고마워”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초산모는 하늘보고 나오기 정말 어려운데 황금골반 덕분에
우리 열매를 잘 만났네요.
태명 새겨진 꼬까옷 입은 우리 열매 참 이쁘죠~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