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주기적으로 신호를 준다고 하여 올라 왔지만
이제 열리기 시작하면서 진통이 불규칙하여
서울 동생집에 1박 2일 있다가 밤늦게 조산원에 오셔서는
일찍 입원하였지만 진통이 진행이 천천히 천천히 되어 2박3일을
보내면서 계단오르기를 오리걸음도 여러가지 운동과 체위변경도
하면서 우리 잔치를 오랜 기다림 끝에 건강하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는 아무런 인위적인 개입이 없었음 이란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확실한 믿음에 감사드리며 정말로 우리 잔치엄마 애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