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원에 오셔서 초산모답게 꼬박 15시간을 진통하면서
엄마 아빠는 할 수 있을까 하는 갈등과 엄마를 믿고 한치의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듯한 우리 온유~
약간 좁은듯한 골반출구와 다 돌지 못하고 나오는 온유를
아무런 개입없이 천천히 기다려 주니 엄마 아빠 우리 온유는
대견하게 해내네요~^^
엄마 유두가 작고 짧아도 우리 온유는 덥썩 탐색도 없이 야무지게
이쁘게 잘 무네요~ㅎㅎ
축하합니다
전체댓글수 0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