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오셔서 일찍 입원하는 바람에 더 길게만 느껴진 진통시간~

그래도 우리 건강이엄마는 의지를 가지고 조산원계단을

1시간이상 오르면서 얼마나 열심히 해내시는지...

그리고는 진통이 제대로 걸려 진행되고는

힘주기를 조금더 오래 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해낼수 있었답니다.

우리 건강이 힘들게 만났지만 태명처럼 건강하게 엄마 품안에...^^

힘들었는지 하루 지나고야  힘차게 빠는 우리 건강이를 보면서

느림을 기다리는 여유를 ...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