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실이는 38주 2일에 신호를 보내와 지방에 시아버님께서
위독하셔서 내려가 있다가 한밤중에 연락받고는 조산사선생님을
대기시키고는 부랴부랴 달려 와서는 3시간후 우리 토실이를 만났습니다.
진통이 약하게 있다가 제가 도착하면서 부터 진통이 강하게 오면서 기다려준
우리 토실이가 너무 고맙고 대견했답니다~ㅎㅎ
첫째때의 병원분만과 다르게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었다고
환하게 웃으시는 토실이엄마가 참 예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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